칠레가 방역상황을 1,2,3 단계로 구분하는데 현재는 가장 낮은 단계인 1단계로 사실상 코로나 이전과 큰 차이없는 국경개방상태로 전환되었다.
그렇다는 말은 이제 남미 여행이 코로나 이전과 거의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4월 14일 05:00를 시작으로 (육로제외) 칠레로 입국하는 여행자는
- 코로나 PCR 음성확인서 필요 없음
- 코로나 백신접종증명서 필요 없음
- 코로나 치료비 보장하는 3만불 이상 여행자보험 가입필요
- 입국시 건강상태확인서 등 작성
사실상 과거에 있던 족쇄들이 모두 풀린 상태다. 여행자보험이야 원래 드는거고 3만불 이상 보장하는 보험만 가입해서 영문이나 스페인어로 인쇄해서 공항 입국시 보여주면 된다.
2020년 3월 이후 2022년 4월 2년만에 드디어 다시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어 보인다.